부산진구스포츠클럽 경로겸, 공공스포츠클럽 최초 수영 전국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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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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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스포츠클럽 경로겸, 공공스포츠클럽 최초 수영 전국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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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제17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 배영 100m 1위, 50m 2위 달성
부산진구스포츠클럽(회장 변종준) 수영전문선수반 소속 경로겸(유년부) 선수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회한 제17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 배영 100m 경기에서 1분18초3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로겸 선수는 2019년 제2회 부산시장기 생활체육 수영대회에서도 배영 50m 우승으로 전국생활체육대회 부산대표로 선발되기도 하였으며, 이번 대회 배영 50m 경기에서는 1위와 0.14초 차이로 아쉽게 2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또, 접영50m 남자초등부에 출전한 박도훈 4위, 평영50m 남자유년부에 출전한 김진우는 9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부산진구스포츠클럽은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를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에 창단되어 4년만에 전국대회 1위를 배출한 클럽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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