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스포츠클럽 전국소년체전서 메달 6개 획득..“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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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종목 2관왕, 클럽소속선수 4년 연속 금메달 획득
부산진구스포츠클럽은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종목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총 6개 메달을 획득하며 팀 창단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부산진구스포츠클럽 소속 황설후(광남초, 6)은 배영50M, 배영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고, 4학년이하부 접영100M에서 이지한(창신초, 3)이 동메달, 초등 여자부 혼계영200M에서 황설후, 이은아(부산진초, 6), 이채은(창신초, 6)이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특히 유년부 이지한 선수는 3학년 선수가 깜짝 메달을 획득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적이 기대 할 만한 결과이다.
올해 부산진구스포츠클럽 소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4년 연속 소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부산 대표 단위팀 중에서도 최대 메달을 획득하는 등 수영 종목에서는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도 우수 클럽으로의 면모를 과시한 것으로 본다.
부산진구스포츠클럽이 2018년도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시작하여 현재 지정스포츠클럽으로 대한체육회 선수육성지원을 받고 있으며, 부산진구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결과라 생각된다. 특히, 심유림, 김현일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와 선수 학부모님들이 헌신해주시는 덕분에 올해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좋은 선수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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