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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스포츠클럽은 부산 수영연맹의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전 제53회 전국 소년체전에서 헌신적인 열정으로 물심양면 지원 우수한 성적으로 부산 수영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받들어 부산광역시수영연맹에서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올해 부산진구스포츠클럽 소속 선수 12명 중에 10명이 전국소년체전 부산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출전선수 중 박진현 선수는 개인혼영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 박진현, 정유준 선수가 함께 출전한 남자 초등부 혼계영 200m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부산진구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은 3년 연속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앞으로도 우수한 지도자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으로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